웹툰 가을비가 내리면(투믹스 화요 웹툰)

확인이 되지 않은 정보들은 많다.

그중에서도 카더라에 대한 정보, 그리고 작은 표본으로 얻어진 생각이다.

이런 것들이 고정관념으로 굳어져 환상이라는 것을 만들기도 한다.

오늘의 웹툰[가을비가 내리면]은 흑인에 이야기이다.

 

줄거리

잭슨은 작년에 가나에서 유학을 왔다. 그 땐 가정형편이 좋아 선택을 했다.

하지만 올해의 상황은 다르다. 집안은 망했다.

결국,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이젠 알바로 돈을 벌어야 한다.

 

강두네는 아버지가 조폭으로 꽤 잘 살고 있다.

말보다는 주먹이 빠른 편이지만 의리가 있다.

그리고 강두는 자신의 영어점수를 책임져주던 잭슨네 집이 망했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리고 잭슨에게 자신에 집에 들어와 살라고 제안한다.

 

어차피 갈 곳도 없는 잭슨.

그 호의에 응할 수밖에 없었고 거기서 세 명의 여자를 만난다.

 

작화

자유분방한 그림체이다.

주인공이라 생각되는 인물들은 너무 평범하게 그렸다.

그리고 중요하지만 주인공이 아닌 인물들은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캐릭터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체적 특징을 진지하게 그려서 그런지 더 코믹하다.

쉽게 비교가 된다고 할까?

 

앞으로의 전개

잭슨의 친구 강두는 좋은 남자는 아니다.

이미 결혼을 했지만 집보다 밖을 좋아한다.

잭슨은 상황이 어렵다.

호의에 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집에는 잭슨을 유혹하는 사람들이 있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고 점차 점차 수위는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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