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미리보는 사이(탑툰 월요 웹툰)

미래는 알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미래를 알고 싶어 한다.

특히,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알고 싶어 한다.

미래를 정해져 있다고 보는 관점을 운명론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운명을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며 개척하기도 하는데 그것 또한 운명이라고 하기도 한다.

과연 나의 미래는 내가 바꿀 수 있을까?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줄거리

외할머니가 대대로 무당을 하던 집안. 그 때문인지 누나는 신내림을 받았다.

수상은 사람의 얼굴보다는 손금을 통해 과거와 미래를 보는 재주를 받았다.

친구 주혁은 그런 수상의 능력을 영업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손금을 봐주고 복비를 받는 느낌.

 

용돈을 번다는 느낌으로 시작한 손금 봐주기는 친구 주혁으로 인해 성황리에 있다.

그리고 한 여자를 만나면서 수상의 일이 꼬이고 만다.

 

상당히 기분 좋은 첫인상과는 달리. 굉장히 이상한 손금.

그 손금을 보고 나서 수상의 생활을 달라진다.

그리고 웹툰 [미리보는 사이]는 그때부터 시작된다.

 

작화

요즘은 베이글이 대세인 듯하다.

귀여운 페이스와는 달리 대단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그림체.

그리고 배경도 부드럽게 표현한 듯하다.

전체적으로 부드럽다고 할까? 깜찍하다고 해야 될까?

 

앞으로의 전개

손금으로 미래를 보는 능력.

민아의 정신 나간 손금을 보고는 그 미래를 바꾸자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 이야기에서 운명론이냐 개척론이냐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운명대로 민아는 정신 나간 손금의 미래를 가질 것인가?

수상으로 인해 그 운명이 바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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