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툰 목요 연재 웹툰 [캠퍼스 라이브]

작은 오해의 시작으로 변태로 낙인찍힌 진태.

그렇게 다경에게 억울한 오해로 새학기를 시작하고 언젠간 복수하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새학기 시작도 변태로 낙인찍혀 시작한다.

 

떳떳하게 살고 싶지만 캐릭터 특징상, 이야기의 전개상 주인공은 찌질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이야기의 전개가 화려하고 재밌어집니다.

웹툰 [캠퍼스 라이브]의 주인공 진태가 딱 그런 캐릭터입니다.

사회에 물들지 않은 20살. 어떤 것을 하던 미숙하고 소심한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커다란 오해에서 부터.

이런 이야기의 시작은 짝사랑이나 오해에서 부터 전개됩니다.

시작은 오해였으나 그 오해가 순식간에 커져버려 학교에서 변태가 됩니다.

진태는 동기 다경과 생긴 오해로 인해 처음에는 풀어보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다경을 찾아가 빌어보기도 했지만 그런 노력은 소용이 없었습니다.

 

 

변태 이미지를 벗기 위한 시작

진태는 변태로 낙인 찍힌 1학기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다짐으로 2학기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첫 날부터 다경에게 짓밟히고 맙니다.

마치 다경 앞에서는 아무 힘도 쓸 수 없는 순한 양이 되어버립니다.

 

우연히 알게된 다경의 비밀

작은 호기심으로 인해 친구들과 재밌는 시간은 보내려는 진태.

하지만 그 앞에 우연히 다경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다경의 비밀은 진태에게 밝혀지게 되고 이렇게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직 시작인 이야기

탑툰에서 9월 12일 부터 연재 중인 이야기로 아직 이야기 도입부입니다.

진태는 다경에게 오해할만한 행동을 하였고 그로인해 학교에서 변태로 낙인 찍히게 됩니다.

다경은 그런 진태의 상황을 이용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로 인해 진태는 다경에게 복수를 하려는 상황.

딱 그 상황에서 진태는 다경의 약점을 잡습니다.

 

 

물론 다른 떡밥도 존재합니다.

사실 진태는 수영과 친해지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변태로 낙인 찍힌 진태는 수영에게 다가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수영에게 다가가려면 우선 변태 낙인부터 풀어야하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어렵습니다.

 

결국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합니다.

 

이런 이야기 말고도 호감인 부분이 상당합니다.

매끄러운 그림체와 특성있는 캐릭터.

1차원적인 캐릭터 설정이 다분히 보이지만 아직은 이야기의 도입부이기 때문에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