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친구의 여자(미툰 월요 웹툰)

사람의 상상력이란 끝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주변에 비슷한 일이 있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이야기였다.

참신하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잔인할 수 있다.

 

등장인물

정기 : 주인공의 친구이며 개인적인 신념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생활을 바로 시작했다.

해신 : 이 이야기의 주인공, 대학생이자 젊고 미녀인 엄마를 두고 있다.

해신의 엄마 : 18살에 미혼모로 해신을 낳았다.

 

줄거리

해신의 엄마는 18살의 나이로 결혼도 하지 않고 해신을 낳았다.

억척같이 해신을 키운 능력 있는 엄마였지만 엄마는 다른 매력도 가지고 있다.

젊은 엄마였기에 이쁘고 몸매도 좋았다.

그림체로 본다면 동년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해신은 대학생으로 베프인 정기가 있다.

해신의 집을 자기 집 드나들 정도로이다.

정기는 자신의 신념으로 인해 대학은 다니지 않고 생산직으로 일하고 있다.

 

해신이 MT 가던 날 우연히 집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하지만 엄마의 꽃 집에서 엄청난 것을 보게 된다.

 

 

그림체

미툰의 그림체는 내가 좋아하는 탑툰의 그림체를 많이 닮아있다.

하지만 탑툰의 그림체처럼 느껴지지는 않는다.

아마 작가마다 다른 그림체를 가지고 있을 것이고 표현하는 방법은 다르기 때문이다.

웹툰 [친구의 여자]는 그런 쪽으로 표현한다면 투믹스의 캐릭터의 표현법에 탑툰의 채색 방식이 적합할지 모르겠다.

개성 있고 귀엽게 캐릭터를 표현하면서 채색에도 신경을 썼다는 이야기다.

 

앞으로의 이야기

나는 웹툰을 볼 때 웹툰 정보를 먼저 확인한다.

거기에는 작가가 만들어내고자 하는 핵심 키워드가 있다.

웹툰 [친구의 여자]도 마찬가지이다. 막장.

앞으로의 이야기. 바람난 정기의 여자 친구에게 해신이 다가가는 내용까지 우리는 예측이 가능하다.

정말 막장이다. 그래도 다음 내용이 보고 싶은 건 이런 이유에서라도 욕을 하고 싶을게 아닐까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